청년도약계좌를 3년(36회차) 이상 유지하고 중도해지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 2024년 세법 개정으로 3년 유지 시 중도해지 이율도 약 3.8~4.5% 수준으로 상향됐다. 단, 정부기여금은 3년 이상 유지해도 환수된다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3년 기준으로 달라지는 혜택 비교
2024년 세법 개정을 통해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한 가입자가 중도해지하는 경우에도 비과세 혜택이 유지되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 구분 | 3년 미만 해지 | 3년 이상 해지 |
|---|---|---|
| 비과세 혜택 | ❌ 소멸 | ✅ 유지 |
| 중도해지 이율 | 1~2% | 3.8~4.5% |
| 정부기여금 | 전액 환수 | 전액 환수 (동일) |
비과세 혜택이 유지되면 이자 수익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자가 150만원이라면 3년 미만 해지 시 약 23만원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3년 이상 유지 후 해지 시에는 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중도해지 이율도 3년 미만 해지 시 1~2% 수준에서 3년 이상 유지 후 해지 시 3.8~4.5% 수준으로 대폭 상향됐다. 이는 3년을 채운 가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단, 정부기여금은 3년 이상 유지해도 여전히 환수된다는 점은 변함이 없으므로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3년 유지 여부 확인 방법
가입 은행 앱에서 납입 회차를 확인하면 된다. 36회차 이상 납입이 완료됐다면 3년 유지 조건을 충족한 것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자유납입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납입을 건너뛴 달에는 납입 회차가 올라가지 않는다. 따라서 가입 후 36개월이 지났더라도 실제 납입 회차가 36회차 미만이라면 3년 유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정확한 납입 회차 확인을 위해 가입 은행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앱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자주 묻는 질문
Q. 납입을 몇 달 건너뛰었는데 3년 유지로 인정되나요?
납입 회차가 36회차 이상이어야 3년 유지로 인정된다. 납입을 건너뛴 달은 회차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가입 은행에 정확한 납입 회차를 확인해야 한다.
Q. 3년 이상 유지 시 정부기여금도 일부 받을 수 있나요?
3년 이상 유지해도 정부기여금은 전액 환수된다. 비과세 혜택과 높은 중도해지 이율만 유지되는 것이다.
Q. 비과세 혜택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가입 은행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현재 납입 회차와 비과세 혜택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